‌성북구 지도 워크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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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청소년 톡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용 워크시트
‌활동용 지도 디자인 및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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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울역사박물관의 조사연구과 생활문화자료조사 시민참여형 시범사업으로 실시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성북구 내의 성북동, 삼성동, 동선동, 동소문동, 동암동 등 5개의 동네의 역사 강의를 들은 이후 2차에서 매드맵과 지도만들기 수업을 진행 했습니다. 수업 이후 학생들은 자유주제로 지역에 대한 리처시 및 연구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연구 보고서에 대한 장소들을 지도에 직접 그림으로 그려 표현했습니다.
‌(*학생들의 작품은 박물관의 동의를 얻어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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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자유롭지만 아주 체계적인 레퍼런스 리서치와 표현으로 각자 의미있는 지도 결과물을 만들어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지도는 키트형식으로 배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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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상단에는 자신들의 주제를 크게 소개할 수 있는 제목란을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연구주제와 지역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수업의 부분이었기 때문에 되도록 지도 밑바닥을 표현하되 학생들이 색칠하거나 새로 그려도 방해가 되지 않는 밝고 얇은 선을 이용하여 작업진행했습니다. 최소한의 길과 부지 등의 표시로  학생들의 그림이 돋보이면서도 혹시 완성도가 미흡한 학생들에게는 너무 비어보이지 않도록 신경쓰며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